캠페인 상세
플라스틱으로부터우리의 보금자리 지구를 지켜요!
환경재단(2021)- 85%달성 3,000,000원 목표
- 266명 참여
- 기부완료 2021.08.11 종료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쓰레기, 플라스틱
홍콩 해양환경 보호단체 오션스아시아가 발행한 '코로나19가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미친 영향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 15억 6천만 개가 바다로 흘러들어갔다고 추정됩니다. 바다로 흘러들어간 일회용 마스크는 대부분 재활용할 수 없는 재료로 만들지고 분해되는 데까지는 450년이 걸리며 미세플라스틱화 되어 해양 동물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마스크는 한 가지 예시일 뿐이지요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생활 속에서 쓰이는 수많은 플라스틱들이 육상을 거쳐 바다로 흘러들어가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우리의 보금자리 지구를 지켜야 할 때!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소비가 많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플라스틱 사용량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양도 빠르게 늘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통계청과 환경부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작년 플라스틱 폐기물은 15.6%, 종이 폐기물은 29.3% 늘었다고 합니다. 일상의 편리함이 만들어낸 어두운 면입니다. 지구에 남겨진 쓰레기, 이대로 괜찮을까요?우리는 하루에 한 번씩 집이나 내가 머문 자리를 청소합니다. 내가 지내는 보금자리를 청소하듯 지구 역시 우리의 손으로 쓰다듬고 정화를 해야 할 때입니다.
더 많은 쓰레기를 쓰담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환경재단은 ‘지구의 쓰레기를 담다’는 뜻의 ‘지구쓰담 캠페인’을 통해 작년 10개 환경단체와 해양 쓰레기 12t을 수거하였습니다. 올해 역시 해양을 비롯하여 도심지로 범위를 확대하여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화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더불어 일상의 쓰레기를 저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확산을 도모하고 일회용품 소비를 줄여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일 지구쓰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지켜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2025.01.31 기준
- 적립금 기부 (61%)
- 프레딧 기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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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기부 (266명)
1,535,571원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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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기부
1,000,000원 (39%)